고양이도 사랑하는 페몬트
일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집에서만 신어 봤습니다! 275가 품절이라, 사장님께 여쭤보고 280으로 살짝 크게 샀습니다ㅎㅎㅎ
평소 운동화 정사이즈 265~270
다시 예전처럼 조금씩 옷 입는 걸 좋아하게 되고 그러면서 페몬트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아요. 특히 요즘 구매한 페몬트 신발들이 다 좋아서(모카, 드레스 블랙, 드레스 버프) 초창기 페몬트 신발이 궁금해서 사게 됐어요.
코디는 바지나 옷이 예전처럼 많진 않아서, 또 나갈 일이 아직 없어서 대충 있는 걸로 걸쳐봤는데 와이드한 바지에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무심하게 입고 신발로 포인트 주기 좋을 것 같아서 가을에도 겨울에도 자주 신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제 첫 독일군(?) 입니다. 이런 신발을 독일군이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맞나요?!
위에서 내가 신을 신발을 볼 때 기분이 무척 좋은 신발이에요. 좋은 신발 만들어주셔서 감삼다, 구매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귀찮아도 다시 꽉끈하니까 더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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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MONT
작성일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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