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커뮤니티를 뒤져보고, 수많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모카신을 탐방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흔하지 않은 디자인 또한 편안한 착화감을 찾는 까다로운 저에게 딱 눈에 들어온 제품이 페몬트 모카입니다. 

모카신에 관심조차 없었던 제가 다른분들의 데일리룩이나 후기를 눈에 밟혀 잊지못해 매일 밤 구매할까말까 고민하다 잠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을 바엔 빨리 구매해서 하루라도 더 신자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구매했을까요. 왜 출시날 사지 않았을까요.

아주아주 만족하고 귀염뽀짝한 신발이 신발장에 추가되었습니다.

페몬트 다른 신발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나이키 뉴발란스만 고집하던 저에게 망치로 뒷통수를 치듯이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페몬트..

우리 오래오래 같이 보며 지내요.

간단한 사진 남기고 떠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