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몇 년 전부터 페몬트 사장님이 블로그 이웃으로 되어 있어서
그 동안 올리시는 글들을 봐왔습니다
신발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장님의 노고를 보며
언젠가 페몬트의 신발을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몬트 서브를 처음 사 신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놀랐습니다. 물론 가죽 스니커즈가 갖게 되는 단점이 후에 나타날 지는 몰라도
현재로써는 대만족입니다.
실루엣은 말할 것도 없고... 평소에 아웃솔이 두꺼운 신발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서브를 신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에어포스나 스탠스미스보다 훨씬 범용성 넓고 편한 신발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다른 시리즈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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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MONT
작성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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